야구 9월 21일 KBO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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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이슨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37회 작성일 24-09-21 12:11본문
KIA 타이거즈
KIA는 윤영철(7승 4패, 평균자책점 4.30)이 부상 복귀전을 치릅니다. 윤영철은 지난 7월 13일 SSG와의 홈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한 이후 척추 분리 증상으로 2개월간 전열에서 이탈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복귀전이므로 테스트 성격이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KIA 타선은 최승용과 홍건희를 상대로 소크라테스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4득점을 올렸으나, 우승 확정 이후 팀의 집중력이 다소 떨어진 모습입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베스트 타선을 구성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불펜진은 6.1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했으며, 좌완 투수들의 제구 문제가 개선되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NC는 에릭 요키시(3승 3패, 평균자책점 6.29)가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요키시는 14일 LG와의 홈 경기에서 4.1이닝 9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이는 LG 상대로의 상성 문제로 보입니다. 8월 25일 KIA와의 홈 경기에서는 5.1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거둔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 가능성이 있습니다. NC 타선은 목요일 경기에서 류현진과 한화 불펜을 상대로 홈런 2개를 포함해 6득점을 올리며, 홈에서의 집중력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류현진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준 점은 팀 분위기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불펜은 8이닝 동안 3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내년을 대비해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분석
KIA는 우승 확정 이후 경기력이 다소 무뎌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베스트 멤버를 아낄 가능성도 있어 이번 경기에서 공격력이 쉽게 풀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요키시는 KIA 상대로 강한 투구를 보여온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가 예상됩니다. NC 타선은 원정에서 다소 부진한 편이지만, 윤영철의 복귀전이 테스트 성격이 강하다는 점과 KIA 중간 불펜진의 약점이 있어 NC가 선발과 불펜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천 베팅
승패: NC 다이노스 승리
핸디: +2.5 NC 다이노스 승리
언더/오버: 10.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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