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0월23일 KOVO 한국전력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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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이슨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50회 작성일 24-10-23 14:15본문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이번 시즌 엘리안을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해 엘리안, 임성진, 서재덕으로 구성된 삼각편대를 완성했습니다. 또한 전진선을 영입해 신영석과 함께 중앙을 책임지게 되면서 긍정적인 요소가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하승우의 입대와 김광국의 은퇴로 인해 세터 포지션에 공백이 생겼고, 이를 채우기 위해 영입한 야마토의 공격수와의 호흡이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점은 우려 요소입니다.
지난 코보컵에서 야마토와의 호흡이 매끄럽지 않았으며, 세트가 진행될수록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낸 점도 아쉬웠습니다. 또한, 장지원의 입대로 이지석이 데뷔 첫 주전 리베로로 나선다는 점 역시 경기 운영에 불안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직전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초반 곽승석이 다소 부진했지만, 정한용이 3세트부터 선발로 출전해 요스바니, 이준, 정한용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준은 72.41%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김민재는 속공에서 제 역할을 다했고, 김규민도 블로킹에서의 강점을 발휘했습니다. 팀 전체 리시브 효율이 46.48%에 달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준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결론
한국전력의 새 외국인 선수 엘리안의 경쟁력은 뛰어나지만, 서재덕과 임성진은 지난 시즌 기복이 있었고, 이번 시즌도 안정적인 모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새로 합류한 야마토 세터의 경기 운영 능력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반적인 공격력에서 대한항공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한항공은 요스바니, 이준, 정한용의 삼각편대가 직전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곽승석 또한 베테랑 선수로서 본래의 기량을 회복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한선수와 유광우 등 경험 많은 베테랑 세터가 경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줄 것이며, 김민재와 김규민의 중앙 경쟁력도 견고합니다.
리시브 효율도 46.48%로 안정적이었던 대한항공과 달리, 한국전력은 주전 리베로 이지석이 데뷔전을 치른다는 점에서 리시브 불안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면, 대한항공의 승리가 유력해 보입니다.
베팅 추천
한전 패
한전 핸디 패
언더
대한항공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한국전력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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