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4월27일 FA컵 제주 안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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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79회 작성일 22-04-26 12:42본문
제주
현재 추세는 좋지 않습니다. 리그 3차전 무승(2무 1패). 순위도 5위로 떨어졌다. 특히 앞선 두 경기에서는 상대가 퇴장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적 우위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승리하지 못했다. 팀 페이스는 화려하지만 U-22세의 자원은 실망스럽습니다. K리그는 22세 이하 선수들의 자원을 활용해야 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제주는 그 시스템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는 팀이다. ‘세컨드 라인’ 배정준(FW), 상훈상(FW), ‘미들원 자원’ 김봉수(MF)가 교대로 뛰고 있지만 영향력은 없다.
공격력이 상당합니다. 최근 5경기에서 7골을 터트렸고, 경기도에서 3경기에서 다득점을 기록 중이다. 주민규(FW, 최근 5경기 3골 3도움)는 솔버는 물론 도우미 역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으며, Gerso(FW, 최근 5경기 1도움), Ling(FW, 2골 최근 4경기) , 이창민(MF, 최근 2경기 1도움)도 뛰어난 공격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수비가 흔들리고 있는 안양을 상대로 여러 골을 넣을 가능성이 있다.
안양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리그에서 단 2패만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아쉽게 놓쳤던 승격 동기가 본격화된 상황이다. 스포츠중계 그러나 최근 순위권 1위를 다투던 부천-광주전과 ‘최근’ 부산전에서 2무 1패로 3연패를 기록하며 순위는 ‘4위’로 떨어졌다. 이번 FA컵 일정에서 1부리그 중상위권에 있는 제주를 만나 운이 나빴다.
팀의 득점 상황은 좋다. 최근 5경기에서 8골. 리그 최다득점 4위. 강력한 K리그의 ‘세컨드 라인 자원’ 김경중(FW, 최근 5경기 4골 2도움)이 멋진 폼을 보여주며 팀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김경중 외에 안드리고(FW, 0골, 최근 3경기 0도움), 김련도(FW, 최근 5경기 0골) 등 ‘1-2 1선 자원’ 경기), 백성동(MF, 최근 3경기 1도움) 제 몫을 하지 못해 아쉽다. 1부리그에서는 경기당 0점을 기록하고 있는 제주를 상대로 득점 가능성이 높다.
결론
상대적으로 제주가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제주의 미드필더와 최전선 퀄리티도 1부리그에서 높은 수준이다. 또한 안양은 리그 3위 팀과의 3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만큼 이번 일정도 1부리그 중상위권에 위치한 제주와 치열한 접전을 펼칠 전망이다. 또한 제주의 최근 득점 여건이 좋은 홈경기이고 안양의 수비가 불안정한 점을 감안하면 제주의 핸디캡(H+1.0) 승리와 다득점 골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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