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월 24일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KOVO 여자 배구 분석-타이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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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2,756회 작성일 22-02-24 13:18본문
2월 24일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스포츠 분석/타이슨티비
◎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2/11)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18:25, 25:22, 25:21, 25: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15:25, 23: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25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엘리자벳(20득점, 34%)의 공격 비중을 줄이고 이한비(20득점, 38.20%)의 공격 비중을 높이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켰고 박경현(20득점, 37.78%)도 상대의 블로킹을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를 보여준 경기. 문슬기 리베로가 디그 41회 시도해 40회를 성공시키는 만화속 주인공과 같은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상대가 잘 때린 공격을 걷어 올리자 팀 분위기가 올라갈수 있었고 상대에게 그냥 주는 점수가 없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8-5), 서브(8-3)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경기(2/10)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18:25, 27:29,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25:16, 25:19, 21:25, 20:25, 13: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11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모마(28득점, 55.32%)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강소휘(6득점, 21.74%), 유서연(6득점, 24%)이 상대의 높이를 많이 의식했고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결정력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안혜진 세터의 공격 방향 선택에도 아쉬움이 있었으며 결정적인 순간 범실이 늘어나면서 충격적인 0-3,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1차전 승리를 기록할 당시 작전 타임을 한 번도 안쓰고 경기를 마무리했던 GS칼텍스는 2,3,4차전에서도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강한 상대성을 보여줬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9) 홈에서 3-0(25:18, 25:15,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2득점, 46.34%)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고 이원정 세터의 현란한 토스가 부활한 경기. 강소휘(15득점, 52%)가 이전 2경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유서연(9득점, 44.44%)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회력 대결에서 힘의 차이를 보여준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4득점, 35.90%)이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블로킹(2-6), 서브(3-5), 범실(14-13) 대결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2/8) 원정에서 3-0(25:19,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2득점, 56.25%), 강소휘(15득점, 66.67%)가 펄펄날았던 경기. 안혜진과 김지원 세터가 흔들릴 때마다 교체해 주면서 서로를 교체해주면서 빠르게 분위기 전환에 나섰고 서브(4-8)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7-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7득점, 28.21%)의 공격이 차단을 당했던 탓에 승점 추가에 실패한 경기. 또한, 이전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57%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던 신예 윙스파이커 박은서가 무득점을 기록했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1/19) 홈에서 3-0(25:16,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16득점, 38.71%), 강소휘(15득점, 52%)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유서연(16득점, 43.48%)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제대로 된 삼각편대의 위력을 보여줄수 있었고 안혜진 세터의 토스도 안정감을 되찾았던 모습.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3득점, 40%)가 고군분투 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것이 패인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0/22) 원정에서 3-0(25:19, 25:13, 25:16)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크라운에 블로킹 하나가 부족했던 모마(21득점, 61.54%,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3점)가 펄펄날았고 합격점을 줄수 있는 강소휘(11득점, 42.11%)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9득점, 50%)이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전력의 한계를 실감해야 했던 경기. 박경현(전 대구시청 레프트)과 문슬기(전 수원시청 리베로)가 경기 감각은 유지하고 있었지만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던 상황.
코로나 확진자가 없었던 두 팀의 대결 이다. 흥국생명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고 코로나로 인한 휴식기에 들어갔다는 갔고 리그가 중단 된 기간 동안에 훈련과정이 밝고 활기찼던 페퍼저축은행 이였으며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던 엘리자벳의 몸상태도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페퍼저축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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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선생님의 댓글
권덕선생 작성일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