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월 8일 우리카드 한국전력 KOVO 남자 배구 분석-타이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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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60회 작성일 22-02-08 13:05본문
2월 8일 우리카드 한국전력 스포츠 분석/타이슨티비/스포츠중계/타이슨티비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직전경기(2/5)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0-3(19:25, 23: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1(23:25, 25:18,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5패 성적. 나경복(10득점, 50%)이 분했지만 알렉스(14득점, 41.94%)의 공격이 결정적인 순간때 마다 차단 당했던 경기. 하승우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다 보니 어렵게 배구를 해야 했고 속공의 사용이 적었던 탓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지 못했던 상황. 또한,서브(2-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조급함에서 나온 반박자 빠른 블로킹(5-9) 타이밍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2/3)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1-3(20:25, 11:25, 25:16,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5:21, 17:25, 19: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3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서재덕(17득점, 57.14%)이 분전했지만 디우디(4득점, 26.67%)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났으며 서브(6-12)와 블로킹 싸움(8-12)에서 밀렸던 경기. 임성진과 교체 투입 된 이시몬의 리시브가 모두 흔들렸고 신영석(8득점, 75%)이 힘을 냈지만 박찬웅(2득점)의 침묵으로 중앙 센터라인의 시너지 효과도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선발 출전한 황동일 세터는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가져가려고 노력했지만 공격 방향의 선택에 아쉬움이 있었고 교체 투입 된 김광국 세터는 낮은 블로킹이 상대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만나면 블로킹의 위력이 배가 되었다. 반면, 한국전력은 현재 우리카드전 6연패에 빠진 가운데 우리카드를 만나면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7) 원정에서 3-0(25:17,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알렉스(20득점, 40.54%, 블로킹 2개), 나경복(14득점, 50%, 블로킹 2개)이 중요한 순간에는 득점을 해줬고 블로킹 싸움에서 12-4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 낸 경기. 하현용이 블로킹 4개를 포함 9득점(83.33%)을 기록하며 중앙을 장악했고 하승우 세터(2개) 까지 손맛을 봤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디우디(14득점, 38.24%)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났으며 블로킹 싸움(4-12)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승부처 서재덕(11득점, 47.62%)의 공격도 날카로움이 떨어졌으며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2/21) 홈에서 3-0(28:26,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나경복(21득점, 65.52%)이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알렉스(19득점, 41.66%)도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승부처 에는 득점을 해줬던 경기. 서브(3-2)와 블로킹(9-6)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송희재와 이상욱 리베로가 수비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긴 황동일 세터 대신에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 김광국 세터의 토스가 흔들렸고 디우디(12득점, 34.29%), 서재덕(11득점, 39.13%)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만족할수 없는 공격 성공률에 그쳤으며 믿었던 신영석(7득점, 37.50%)의 중앙 속공도 날카로움이 떨어졌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1/18) 원정에서 3-1(19:25, 26:24,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12-8), 서브(7-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고 범실(17-24) 관리가 효율적 이였던 경기. 알렉스(33득점, 52.83%)와 나경복(16득점, 47.62%)이 중요한 순간에는 득점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서재덕(20득점, 61.54%)이 분전했지만 디우디(19득점, 45.24%)의 결정적인 순간 한방에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신영석(6주)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임성진과 이시몬이 교대로 출전한 리시브 라인의 불안도 문제가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0/28) 홈에서 3-0(25:18,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10-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범실(16-21) 관리가 효율적 이였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디우디(11득점, 26.32%)의 경기력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서재덕(9득점, 44.44%)의 리시브도 흔들렸으며 이시몬 까지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3세에는 임성진과 교체 되었던 상황.
우리카드의 경기력 기복 현상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하며 듀스 접전이 한개 세트는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 오버
우리카드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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