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29일 밀워키 벅스 뉴욕닉스 NBA 농구 분석-타이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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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98회 작성일 22-01-28 15:15본문
1월 29일 밀워키 벅스 뉴욕닉스 스포츠 분석/타이슨티비/스포츠중계/타이슨티비
밀워키 벅스
밀워키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9-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3-12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20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크리스 미들턴(21득점), 바비 포티스(21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복귀전을 치른 야니스 아데토쿤보(26득점)가 혼자서만 7개 턴오버를 기록하면서 승부처 힘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즈루 할러데이(4득점)의 추가적인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조지 힐(무득점), 돈테 디비첸조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팀은 19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졌던 패배의 내용.
뉴욕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6-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3-9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6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R.J 배럿이 1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미첼 로빈슨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팀의 기둥이 되는 줄리어스 랜들(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7개 턴오버를 쏟아냈으며 에반 포니에, 켐바 워커의 야투 침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부상 복귀전 보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가 부활하는 밀워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2/13) 원정에서 112-97 승리를 기록했다.브룩 로페즈, 돈테 디빈센조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야니스 아데토쿤보(20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크리스 미들턴(24득점)이 함께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즈루 홀리데이(13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반면, 뉴욕은 쿠엔틴 그라임스가 3점슛 7개 포함 27득점을 기록하는 깜짝 활약을 펼쳤지만 줄리어스 랜들을 비롯한 빅맨들의 침묵이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1/11) 백투백 원정에서 112-100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미들턴(코로나),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가 결장했지만 그분이 오셨던 팻 코너튼(23득점, 3점슛 7개)의 외곽포가 폭발했고 26개 3점슛을 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은 경기. 야니스 아데토쿤보(15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반면, 뉴욕은 데릭 로즈(22득점), 임마누엘 퀴클리(18득점)등 벤치 핵심자원 4인방이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주전 라인업 중에서는 줄리어스 랜들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11/6) 원정에서 113-98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괴롭할수 있는 뉴욕의 만만치 않은 빅맨 전력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밀워키 벅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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