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25일 창원LG 서울삼성 KBL 농구 분석-타이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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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52회 작성일 22-01-25 13:20본문
1월 25일 창원LG 서울삼성 스포츠 분석/타이슨티비/스포츠중계/타이슨티비
창원LG
창원LG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81-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85-7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9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아셈 머레이(15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 서민수(16득점), 이승우(17득점)가 힘을 내면서 한때 19점차 열세를 보였던 경기에서 접전 승부를 만들어 냈지만 마지막에 턴오버와 골밑 수비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던 경기. 믿었던 이관희(8득점)와 이재도(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정희재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상황. 또한, 창원에서 원주까지의 먼 이동 거리에 따른 피로누적이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를 이유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서울삼성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70-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70-85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11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4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7승27패 성적. 고양오리온 상대로는 토마스 로빈슨(14득점, 1어시스트, 4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어시스트가 1개에 불과했고 팀은 17개 턴오버를 쏟아 낸 경기. 김시래, 김현수등 백코트 자원들이 이전 경기들 보다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4쿼터 나니엘 오세푸가 U파울 이후 T파울로 퇴장 당하면서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상황. 또한, 천기범이 '음주운전에 바꿔치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팀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해진 것도 2경기 연속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리바운드 싸움에서 창원LG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또한, 원정경기 17연패의 진행형에 있는 서울삼성을 믿을수는 없는 경기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2/20) 홈에서 81-68 승리를 기록했다. 정희재가 22득점을 몰아치며 해결사가 되었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시간에는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아셈 마레이(12득점 11리바운드)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줬고 이괸희(14득점), 이재도(8득점, 6어시스트)가 승부처에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토마스 로빈슨(9득점, 4리바운드)이 데뷔후 2경기 연속 테크니컬 파울을 받는 가운데 다혈질적인 성격이 나타나면서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파울 아웃을 당한 경기. 다니엘 오셰푸, 천기범이 부상이 돌아왔지만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5) 홈에서 67-65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를 다니엘 오셰푸(16득점, 11리바운드) 밖에 가동할수 없었고 오셰푸가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 막판 코트를 떠났지만 거친 수비로 진흙탕 승부를 유도해냈고 50%의 적중률 속에 3점슛 5개를 기록한 장민국(19득점)이 난세의 영웅으로 등장한 경기. 반면, 창원 LG는 팀 3점슛(25%, 5/20) 성공률이 떨어졌고 이재도(5득점)의 야투 침묵(2/11)이 나타난 경기. 아셈 머레이가 15득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압둘 말릭 아부의 적극성이 떨어지면서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상대를 응징하지 못한 상황. 또한, 전염병 처럼 퍼진 자유투 실패(10/20, 50%) 때문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삼성이 (10/10) 홈에서 100-92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제아 힉스(22득점)가 뛰어난 골밑 마무리로 포스트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골밑 수비와 높이에서 장점이 있는 다니엘 오셰푸(14득점, 7리바운드)도 합격점을 줄수 있는 데뷔전을 치렀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22득점, 10리바운드)와 압둘 아부(14득점)가 분전했지만 전반전(54-47) 상대에게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했고 김준일이 경기중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하는 대형 악재가 발생한 경기.
두 팀 모두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있는 가운데 휴식기 이후 서울삼성 선수들 보다 1경기를 더 많이 소화한 창원LG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상대적으로 더 심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창원LG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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