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월 14일 KOVO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여자 배구 분석-타이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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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68회 작성일 22-01-14 14:36본문
1월 14일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스포츠 분석/타이슨티비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9)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8:25, 15: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16:25, 17:25, 16:25) 패배를 기록했다. 1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21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엘리자벳(14득점, 35.90%)이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리시브가 흔들렸던 탓에 하이볼 처리가 많았던 경기. 자신들의 코트 위로 띄워놓은 볼을 서로 미루다가 처리하지 못하는 범실이 여전히 많았으며 이현 세터의 토스도 불안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2-6), 서브(3-5), 범실(14-13) 대결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17, 25:22, 22:25,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2:25, 25:17, 26:24, 22:25) 승리를 기록했다. 3R 맞대결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9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21승1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양효진(14득점, 48.15%)이 중앙을 장악했고 서브 1위를 기록중인 야스민(27득점, 34.48%, 블로킹 6개, 서브 1개)이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 이다현(12득점,50%)이 중앙을 책임졌고 야스민의 서브 타임때 연속 득점을 가져가면서 경기 분위를 끌어올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부상에서 돌아와 그물망 수비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팩트 체크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의 높은 블로킹 벽에 많은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는 선수 구성이다.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크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2/22) 홈에서 3-0(25:15,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알고서도 막을수 없는 양효진(16득점, 70.59%)이 중앙을 장악했고 야스민(17득점, 48.28%, 서브에이스 2개)이 펄펄 날았던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2득점, 16.67%)이 1세트 이후에는 웜업존으로 밀려났고 최가은(10득점, 53.85%)이 후위로 빠졌을때 한 자리에서 상대에게 연속 심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분위기를 빼앗겼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13) 원정에서 3-0(25:18, 25:17,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13득점, 47.37%)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양효진(13득점, 47.37%)이 이다현(10득점, 70%)과 함께 중앙에서 힘을 냈던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4득점, 35.29%) 이외에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범실로 자멸한 경기. 서브(3-8), 블로킹(5-8), 범실(19-22)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5) 홈에서 3-2(25:21, 23:25, 19:25, 25:12, 15:13) 승리를 기록했다.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야스민(8득점, 19.44%)의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2,3세트를 빼앗기며 고전했지만 4세트 부터 야스민 대신 교체 투입 된 황연주(16득점, 68.18%)가 해결사가 되었고 토종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던 경기. 양효진(23득점, 57.58%)이 이다현(9득점, 46.67%)과 함께 중앙에서 힘을 냈고 고예림 대신 4세트 부터 투입 된 정지윤(5득점, 55.56%)이 4,5세트 큰 공격을 해줬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31득점, 36.23%)이 분전했고 승점 1점을 처음으로 획득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2001년생 이현과 구솔이 책임져야 하는 세터 포지션이 불안했고 주장 이한비(4득점, 20%)의 마지막 서브 범실도 큰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범실이 습관이 되어버린 페퍼저축은행의 현주소를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현대건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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