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번리 왓포드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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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3건 조회 4,849회 작성일 21-12-14 14:17본문
번리 왓포드 12월 16일
번리 왓포드 축구분석
번리 왓포드 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
12월 16일
번리 VS 왓포드
경기분석
[번리]
지난 라운드 웨스트햄 전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리그 5경기서 무승으로 일관하며 팀 분위기가 하향 곡선을 그린다. 낙승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래도 맞대결 전적서 우위를 점한다. 지난 5경기서 3승 1무 1패로 우위를 갖는다. 특히 앞선 3경기 무패 기간엔 상대에 단 1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번리 특유의 ‘두 줄 수비’가 잘 구현되며 상대에 공간을 절대 내주지 않았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부상으로 빠져있던 미(CB)와 브래드슬리(RB) 등, 대다수 수비 자원이 돌아온다. 뎁스를 한층 탄탄하게 만들어 수비에 집중한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
공격은 ‘한 방’ 싸움에 집중한다. 어차피 반스(LW)가 빠진 상황서 공격 선택지를 다양하게 가져가긴 힘들다. 우드(FW, 최근 5경기 3골)-비드라(FW, 최근 5경기 1도움) ‘빅 앤 스몰’ 조합이 공중볼과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며 공격 찬스를 잡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득점 생산까진 충분하다.
[왓포드]
직전 라운드 브렌트포드 전서 1-2로 패하며 리그 4연패 부진에 빠졌다. 중위권을 유지하던 순위도 어느새 강등권 문 앞까지 왔다. 상대보다 더 떨어지는 흐름을 보이는 상태라 승기를 잡기엔 난도가 높다.
원정 불리까지 겹쳤다. 올 시즌 리그 원정 경기서 무실점에 성공한 기억이 없다. 수세에 몰리는 경기를 지속하며 위기를 반복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마시나(LB)와 은쿨루(CB) 등 주전 수비수들이 여전히 스쿼드 복귀가 되지 않는 상태라 한다. 로테이션 자원들의 경기력 하락 폭이 커 잡음이 상당하다. 전반적인 수비에 대를 먹으며 실점을 내줄 위기다
윗선의 힘도 줄었다. 공격 자체에 있어 잡음이 크다. 부분 전술이 전혀 먹혀들지 않았고, 선수들의 개개인 퍼포먼스에도 아쉬움이 그대로 묻어 나왔다. 이번 라운드 역시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댓글목록
전차군단님의 댓글
전차군단 작성일ㅅㅅ
집게도사님의 댓글
집게도사 작성일감사합니다~~
황사장님의 댓글
황사장 작성일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