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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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83회 작성일 21-12-16 13:05본문
삼성화재 KB손해보험 12월 16일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배구분석
삼성화재 KB손해보험 스포츠중계
[V리그]
12월 16일
삼성화재 VS KB손해보험
경기분석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2/12)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20, 25:18, 15:25,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17:25, 25:22, 18:25, 25:23, 10: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니왔으며 시즌 7승8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러셀(28득점, 48.94%)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토종 선수들의 서브가 잘 들어갔던 경기. 정성규(13득점, 62.50%, 서브에이스 2개)가 서브와 공격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고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서브 시도(18번)를 가져갔던 황승빈 세터의 최대한 라인에 붙였던 목적타 서브는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던 상황. 또한, 본인에게 올라오는 공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한 한상길(10득점, 100%)의 중앙 속공은 팀 블로킹 1위 한국전력의 장점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10)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1(25:23, 25:19, 20:25,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0(25:21, 25:22, 25:1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6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득점, 서브 각 1위를 달리고 있는 케이타(33득점, 51.79%)가 고미비때 마다 득점을 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상대 블로킹 위에서 득점을 만들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케이타가 증명했고 김정호(10득점, 50%)가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만들어진 이후 빠른 공격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홍상혁 대신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정동근이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서 힘을 냈고 서브(8-5), 블로킹(10-7), 범실(27-30)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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