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헤이렌베인 페예노르트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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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50회 작성일 21-12-22 16:30본문
헤이렌베인 페예노르트 12월 23일
헤이렌베인 페예노르트 축구분석
헤이렌베인 페예노르트 스포츠중계
[에레디비시]
12월 23일
헤이렌베인 VS 페예노르트
경기분석
[헤이렌베인]
전력 싸움에선 열세가 분명하다. 하지만 최근 안정적인 흐름 싸움을 이어가며 저항력을 기르고 있다. 일방적으로 무너질 일정은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최근 맞대결 전적서 호각세를 보였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2승 3패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올 시즌 첫 경기서도 3-1로 패했으나, 어떻게든 공격 집중력을 높여 득점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최전방 공격수 비어만(FW)이 중심축을 잡고 나머지 자원들이 배후 공간을 파고드는 패턴 빈도가 잦다. 이 부분서 찬스를 잡는다면 곧바로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
변수는 역시 뒷문이다. 수비 안정과 거리가 멀다. 수비진이 불안하니 선수 개개인 기복도 증가된다. 또한 홈 경기서 공격적인 스탠스를 띄는 탓에 수비 제어에 훨씬 애를 먹는다. 측면 수비진 경쟁력 저하, 윗선의 압박 부재 등으로 멀티 실점 이상 허용을 피할 수 없다.
[페예노르트]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5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공격이 매섭게 이뤄지는 중이다. 최전방 공격수 린센(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이 몰아치기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틸(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이 최근 2선으로 내려와 연계 플레이에 집중한다. 이로 인해 1선과 측면 조합의 시너지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공격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를 중앙으로 몰게 만드는 선순환을 이끌어낸다. 공격진 조화가 잘 이뤄진다는 전제 하, 멀티 득점 이상 생산을 꾀할만하다.
후방 라인 안정감 역시 준수한 편이다. 라인을 끌어올리고 있으나 수비진이 빠른 복귀로 수적 열세를 맞는 것을 피한다. 선수 개개인 기량 또한 좋기에 상대 공세에 쉽게 뚫리지 않는다. 1점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그림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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