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잘츠부르크 vs 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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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2건 조회 4,037회 작성일 21-12-08 11:43본문
잘츠부르크 세비야 12월 9일
잘츠부르크 세비야 축구분석
잘츠부르크 세비야 스포츠중계
[챔피언스리그]
12월 9일
잘츠부르크 VS 세비야
경기분석
[잘츠부르크]
지난 라운드 릴 전서 0-1로 패하며 조 2위로 떨어졌다. 자국 리그 경기서도 스퍼트를 내지 못하는 상황서 팀 에너지 레벨이 하향 곡선을 그린다. 선전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후방 라인 전력 누수가 크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뵈버(CB)와 오코(CB), 베르나르도(LB) 등 준주전급 자원들 4명이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전한다. 스쿼드 뎁스가 그리 두텁지 않은 상황서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엔 부담이 따른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허나 홈 이점을 십분 활용한다. 이번 조별 리그 홈 2경기서 전부 득점 생산에 성공했다. 아데예미(FW, 최근 5경기 1골)가 1선을 잘 지키고 있고, 2선 미드필더인 카마라(CM) 또한 중원서 양질의 전진 패스 공급으로 1선 무게감을 늘린다. 실제로 그가 출전한 최근 5경기서 패스 성공률 82%를 자랑하며 조타수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면 1득점 생산까진 꾀할만하다.
[세비야]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3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확보에 있어 큰 애로가 없다.
지난 자국 리그서 일정 수준의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체력을 아꼈다. 전방의 힘을 십분 활용해 상개를 공략한다. 다양한 유수의 자원이 1선과 측면을 지키고 있고, 2선 라인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 또한 인상적이다. 일단 승리가 필요한 시점서 보다 강공을 유지하며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따낼 것으로 점쳐진다.
후방 라인 불안은 다소 존재한다. 최근 일정에 있어 기복이 존재한다. 밸런스 자체가 풀어지는 편은 아니지만 풀백 조합인 몬티엘(RB)과 아쿠냐(LB) 등이 공간 커버에 있어 잡음을 낸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댓글목록
김그냥님의 댓글
김그냥 작성일수고하셨습니다
족집개냥님의 댓글
족집개냥 작성일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