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한국전력 vs 대한항공 11월30일 19시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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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6건 조회 7,510회 작성일 21-11-30 14:24본문
한국전력vs대한항공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1/25)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0-3(23:25, 14: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18,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6승4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올시즌 최하위 기록에 해당하는 4.92%의 팀 리시브효율성에 그쳤고 서브 에이스 싸움(0-9)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리시브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바쁘게 뛰어다니며 토스를 올려야 했던 황동일 세터의 토스 정확도가 떨어질수 밖에 없었고 눈에 보이는 공격의 시도가 늘어난 디우디(13득점, 34.38%)와 서재덕(6득점, 40%)의 공격 성공률도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 1위 신영석의 부상 이탈 공백이 느껴진 미들블로커진의 경기력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1/27)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15, 25:16, 25: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4)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5:22, 22:25, 37:39, 20: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7승4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링컨(19득점, 61.11%)이 한 경기 최다 서브 에이스 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 트리플 크리운(서브에이스: 5개 후위공격: 3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서브(8-1)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상대의 하이볼 공격을 강요할수 있었고 블로킹(9-1) 득점도 많이 나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임동혁(10득점, 56.25%)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외국인 선수 디우디의 기복이 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전력과 리시브 라인 불안에 문제점이 있는 대한항공의 만남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1/7) 원정에서 3-1(28:26, 25:15, 17:25, 25:14)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디(12득점, 31.25%)의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도 강점이 있는 국가대표 레프트 서재덕(19득점, 48.15%)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신영석(7득점, 50%), 박찬웅이 호흡을 맞춘 미들블로커진이 중앙을 장악했으며 황동일 세터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나타난 상황. 또한, 블로킹(14-8), 서브(5-2), 범실(25-38)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대한항공은 선발 출전한 한선수 세터가 3세트 이후에는 유광우 세터와 교체 될 만큼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고 범실(38-2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자멸한 경기. 리시브 불안과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면서 링컨(16득점, 41.18%), 임동혁(19득점, 44.12%), 곽승석(8득점, 29.17%)의 공격 성공률이 모두 떨어졌던 상황
6주 이상 이탈이 예상되었던 신영석의 부상 회복 속도가 빨라서 이번주 복귀가 가능성 하다는 소식이지만 아직은 100% 컨디션이 아니다.
댓글목록
프라하님의 댓글
프라하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차군단님의 댓글
전차군단 작성일가보자~~
개리기리님의 댓글
개리기리 작성일감사여~~~~~
김그냥님의 댓글
김그냥 작성일ㅅㅅ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건승 하십시요.
성남부장님의 댓글
성남부장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