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v리그 (현대건설vs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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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마니 댓글 4건 조회 6,013회 작성일 21-11-26 16:08본문
V리그
11월 26일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경기분석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19, 21:25,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16, 25:12,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 최다 타이기록에 해당하는 개막 10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야스민(32득점, 55.56%)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갔던 경기. 양효진(13득점, 40.74%), 이다현이 중앙을 장악하는 가운데 고예림, 황민경, 김연견 리베로가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이 있었던 모습. 또한, 정지윤(8득점, 43.75%)이 교체 카드로 들어와서 만점 활약을 선보이며 두터운 선수층의 장점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23)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1:25, 18:25, 25: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0-3(17:25, 19: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8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13.04%의 저조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하이볼 처리 시도가 많았고 캣벨(24득점, 32.35%)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김해란 리베로가 4경기 결장후 복귀하면서 수비는 강화 된 효과가 나타났지만 김다은, 김미연을 노린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린 김다은(8득점, 35%)은 3세트 웜업존으로 밀려나야 했고 김미연(4득점, 15.79%)은 공격에서 힘을 보태지 못했던 상황. 또한, 박혜진 세터가 랠리중 언더핸드 토스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댓글목록
성조기님의 댓글
성조기 작성일감사합니다
다쏜다님의 댓글
다쏜다 작성일ㄳ염
전차군단님의 댓글
전차군단 작성일굿
미도파님의 댓글
미도파 작성일샤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