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11일 MLB 뉴욕M VS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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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이슨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4회 작성일 24-07-10 20:25본문
◈뉴욕 메츠
루이스 세베리노(5승 3패 3.83)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6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6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세베리노는 최근 2경기에서 투구가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는 중입니다. 6월 6일 워싱턴 원정에서 8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에서 강점이 있는 투수이니만큼 부활 가능성은 높은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어빈과 윔스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홈런으로만 5점을 올리는 장타력을 과시해 보였습니다. 홈에서 화력이 유지된다는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2이닝동안 5실점을 하면서 마무리 디아즈를 소환한 불펜은 아담 옥타비노와 리드 개럿이 완전히 망가진것 같습니다.
◈워싱턴
패트릭 코빈(1승 8패 5.49)이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6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보여준 코빈은 최근 2경기에서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6월 6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최근 원정 투구가 더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퀸타나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메츠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장타력이 살아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테이블 세터가 막힐때 경기가 풀리지 않는 문제는 여전한 편입니다. 윔즈 1명으로 불펜 소모를 줄인건 불행 중 다행일 것입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메츠의 타선은 직전 맞대결에서 부진했던 어빈 상대로 화끈한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빈이 원정에서 최근 투구가 좋다고는 하지만 이번 경기에선 메츠의 타선을 막는게 쉽지 않을듯합니다. 워싱턴의 타선은 좌완보다 우완 공략을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홈에서 등판하는 세베리노 공략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양 팀 모두 불펜이 흔들리긴 해도 승부를 뒤집을 정도는 아닙니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메츠 승
[[핸디]] : -1.5 뉴욕 메츠 승
[[U/O]] : 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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