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11일 MLB 신시내티 VS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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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이슨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5회 작성일 24-07-10 20:26본문
◈신시내티
프랭키 몬타스(4승 6패 4.19)가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5일 양키스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몬타스는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안정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6월 5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7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4발 포함 12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홈에서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려낸 신인 레스 하인즈는 기대 이상의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로돌로의 조기 강판 이후 5.1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그래도 상대적 우위를 점유중입니다.
◈콜로라도
카일 프리랜드(3패 6.62)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6일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프리랜드는 부상 복귀 이후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압권의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이번 원정 역시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로돌로와 파머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6점을 올린 콜로라도의 타선은 이제야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3안타 2홈런을 터트린 브렌턴 도일은 올스타에 뽑히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그러나 6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논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코멘트
최근 콜로라도는 우완 강속구 투수 공략에 심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홈 경기의 몬타스 공략은 쉽지 않을듯합니다. 그러나 프리랜드 역시 좋을때의 모습을 완전히 되찾았고 좌완에게 약한 신시내티 타선의 고전 가능성은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은 신시내티가 조금 더 낫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신시내티 승
[[핸디]] : +1.5 콜로라도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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