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11일 MLB LA에인절스 VS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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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이슨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35회 작성일 24-07-10 20:27본문
◈LA 에인절스
그리핀 캐닝(3승 9패 4.87)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6일 컵스 원정에서 4.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캐닝은 최근 2경기의 투구가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 텍사스 상대로 홈에서 6이닝 2실점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는데 최근 홈 경기의 기복이 있기 때문에 일단 기대치는 QS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맥스 서져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에인절스의 타선은 텍사스의 불펜 상대로 찬스를 살리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혼자서 2홈런 2타점을 올린 로간 오하피는 올스타로 뽑히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콘트레라스의 조기 강판 이후 7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그 1점이 결승점이었다는게 아쉽습니다.
◈텍사스
마이클 로렌젠(5승 4패 3.21)이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6일 템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로렌젠은 원정의 부진을 홈에서 극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5월 20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3안타 2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최근 두 번의 원정 경기 투구가 좋지 않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콘트레라스와 가르시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강속구 상대 공략도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난바 있습니다. 결정적 홈런을 때려낸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오래간만에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중입니다. 2.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승리조의 안정감은 최고일 것입니다.
◈코멘트
이번 시리즈에서 텍사스의 타선은 자신들의 스윙과 맞는 속도대의 투수들은 확실히 공략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캐닝은 바로 거기에 딱 어울리는 투수라는게 에인절스 최대의 문제입니다. 물론 로렌젠이 최근 원정에서 좋지 않은건 사실이고 에인절스의 타선도 살아나고 있지만 화력전으로 간다면 유리한건 역시 텍사스다. 힘에서 앞선 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텍사스 승
[[핸디]] : -1.5 텍사스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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