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11일 MLB 탬파베이 VS 뉴욕Y
페이지 정보
작성자타이슨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63회 작성일 24-07-10 20:24본문
◈템파베이
잭 애플린(5승 5패 4.19)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애플린은 최근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약한 투구 내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4월 21일 양키스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해냈는데 홈에서의 애플린이라면 충분히 제 몫을 해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카를로스 로돈을 공략하면서 아이작 파레디스의 3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템파베이의 타선은 원정의 부진을 홈에서 어느 정도 극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을 터트린 아이작 파레디스는 왜 그가 올스타 야수인지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3.1이닝동안 2안타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호세 시리의 수비가 아니었다면 상당히 위험할뻔했습니다.
◈뉴욕 양키스
마커스 스트로만(7승 4패 3.58)이 시즌 8승에 도전합니다. 5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트로만은 최근 4경기중 1번의 QS를 제외하면 투구 내용이 꽤 나쁜 편입니다. 템파베이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이지만 6월 들어서 원정 투구 내용이 아쉬운 편인데 야간 경기에서 7승 3패 3.25로 강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템파베이의 투수진 상대로 벤 라이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양키스의 타선은 최근의 타격 부진이 1회성이 아님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저지의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승기를 잡기 힘든 모습이 계속 나오는 중입니다. 4이닝동안 2안타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 1실점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코멘트
양 팀 모두 최근 경기는 홈런포에 의존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린의 투구 스타일은 양키스 상대로 고전할 타입이지만 홈이라는 강점이 있고 템파베이는 우완 투수 상대로 약점이 확연한 팀입니다. 그러나 템파베이의 타선은 강속구가 아닌 우완 투수에게는 나름 공략이 되는 팀이고 최근의 스트로만은 원정 투구가 좋지 않습니다. 상성에서 앞선 템파베이 레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템파베이 승
[[핸디]] : -1.5 템파베이 승
[[U/O]] : 8.5 언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