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4일 MLB 콜로라도 VS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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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이슨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6회 작성일 24-07-03 20:12본문
콜로라도
다코타 허드슨(2승 11패 5.84)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29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허드슨은 5회까지 잘 던지다가 6회에 와르르 무너진바 있습니다. 최근 홈 경기 투구가 워낙에 좋지 않은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반등은 어려워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카이클과 허드슨 상대로 브렌턴 도일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콜로라도의 타선은 1차전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게 아쉽습니다. 혼자서 홈런 포함 2타점을 올린 브렌턴 도일은 밀워키 킬러로 자리매김 하는 중입니다. 4이닝동안 3실점 하면서 경기를 날려버린 불펜은 9회를 지키지 못하는게 계속 문제입니다.
밀워키
콜린 레이(7승 2패 3.61)가 시즌 8승에 도전합니다. 29일 컵스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레이는 5~6이닝은 잘 버텨주는 투수의 모습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야간 경기에 2승 1패 4.70으로 약점이 있는데 플라이볼 투수라는 특성상 이번 원정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펠트너 상대로 고전하다가 콜로라도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4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1차전에 비해 타격감이 떨어진게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중심 타선이 막판에 제 몫을 해준건 다행스러울듯합니다. 3.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번 시리즈 한정으로 동점 상황에서 버티기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코멘트
이번 시리즈에서 양 팀의 경기력은 막상막하라고 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2경기 연속 불펜에서 승부가 나면서 1점차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경기도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홈에서 약한 허드슨과 플라이볼 투수인 레이의 투구는 거의 막상막하인데 선발에서 있어선 밀워키가 반발짝 정도 낫기는 하고 불펜의 안정감도 마찬가지다. 투수력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콜로라도 승
[[U/O]] : 11.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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