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4일 MLB 피츠버그 VS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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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이슨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92회 작성일 24-07-03 20:17본문
피츠버그
자레드 존스(5승 6패 3.66)가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23일 템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존스는 역시 홈 경기에 강한 투수임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상대 첫 등판이지만 야간 경기 투구 내용이 더 좋다는 점도 존스의 호투를 기대케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깁슨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4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피츠버그의 타선은 공격력 문제가 여전히 심각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2개의 병살타를 터트린 야스마니 그란달은 존재 가치에 의의가 있는가 의문.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루이스 오티즈에게 선발 기회를 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세인트루이스
마일즈 마이콜라스(6승 7패 5.32)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섭니다. 28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12안타 10실점이라는 시즌 최악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마이콜라스는 최근 2번의 홈 경기에서 크게 흔들린바 있습니다. 6월 12일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안타 무실점 호투를 해냈는데 최근 원정에서 5경기 연속 QS을 해내고 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켈러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홈런 2발로 6점을 올린게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쐐기를 박는 그랜드 슬램을 터트린 놀란 고먼은 그의 존재 가치를 이렇게 증명중입니다.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승리조의 완벽 부활이 반갑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홈런이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켈러가 무너진건 이번 경기에도 악영향이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양 팀의 선발 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피츠버그는 계속 비슷한 타입의 투수가 나오는 편이고 마이콜라스는 금년 원정 경기에 강한 투수입니다. 무엇보다 불펜에서 세인트루이스가 조금 더 나아 보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인트루이스 승
[[핸디]] : +1.5 세인트루이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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