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데이빗 피터슨(3승, ERA 3.97)은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18일 텍사스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피터슨은 올해 원정에서 강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 경기에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어 신뢰할 만합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아사드와 밀러를 공략하며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메츠 타선은 최근 타격감이 뛰어납니다. 다만, 우완 강속구 투수 상대로의 타격은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데니엘 누네즈는 등판과 동시에 2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신인으로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

게릿 콜(ERA 4.50)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복귀전이었던 20일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작년 메츠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기록했습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맥스 프리드 공략에 실패하며 단 1점에 그친 양키스 타선은 강속구 투수 상대로 고전 중입니다. 최근 타격 레벨이 떨어졌지만, 이번 서브웨이 시리즈에서 회복할지가 중요합니다. 불펜은 2이닝 무실점으로 막았고, 클레이 홈즈의 퍼펙트 투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기 코멘트

양키스의 타격은 기복이 있지만, 홈에서 약한 피터슨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메츠 타선이 최근 강속구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콜 역시 고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메츠의 애드윈 디아즈가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아 불펜 운용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이며, 후반에 강한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울 것입니다.

추천 배팅

• 승패: 뉴욕 양키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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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디: +1.5 뉴욕 메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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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O: 8.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