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5월8일 KBO 롯데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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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이슨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38회 작성일 24-05-08 14:54본문
◈롯데
찰리 반즈(1승 2패 4.65)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2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반즈는 이전에 비해 많이 위력이 떨어진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작년 한화 상대로 강점을 가진 투수였는데 지금의 반즈는 홈에서 QS만 해줘도 다행일듯 싶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레예스에게 막혀 있다가 삼성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윤동희의 솔로 홈런 포함 9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경기 후반의 폭발력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문제는 3일의 휴식 때문에 타격감이 떨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 3일을 쉰 불펜은 정비는 확실할 것입니다.
◈한화
류현진(2승 3패 5.21)이 변함없이 마운드에 오릅니다. 30일 SS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류현진은 역시 홈에서 강한 투수임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탈삼진이 단 1개에 그쳤다는건 그다지 좋은 소식은 아닐듯. 일요일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에게 막혀 있다가 9회초 정해영 상대로 터진 노시환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한화의 타선은 원정 시리즈의 타격을 좋다고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홈런이 나오지 않으면 득점력이 저하되는 문제가 또다시 발생하고 있다는것도 문제입니다. 어쨌든 2일의 휴식은 불펜에는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양 팀 모두 나름대로 소중한 휴식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롯데는 박세웅 대신 반즈를 내세운 상황. 좌완에게 약한 한화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나름대로 저격에 가까운 등판일 것입니다. 그러나 3일 연속 대기라는건 류현진의 컨디션 조절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고 휴식이 길어질수록 불리한건 역시나 불펜이 약한 한화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롯데 승
[[핸디]] : 롯데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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