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U23 

이변의 팀입니다. 직전 경기 120분 혈전을 거쳐 대한민국(2-2 무, 승부차기 승)을 제압했습니다. 또한, 경기를 거듭할수록 득점력(7골)은 불을 뿜고 실점 관리(5실점)도 잘 되고 있습니다. 스트라위크(FW, 4경기 2골), 페르디난(MF, 4경기 2골)의 활약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열어 젖힐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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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U23 

대회 유일의 무실점 전력입니다. 조별 예선 3경기 전승. 10골 0실점. 사우디아라비아(2-0 승)까지 제압 했습니다. 오딜로프(FW, 4경기 2골), 노르차에프(FW, 4경기 2골), 지야노프(FW, 4경기 1골) 등 1-2선 자원들의 단기 득점 페이스가 훌륭합니다. 선제 골을 허용하더라도 이를 뒤따라 잡을 저력을 갖췄다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다만, 상대의 기세를 봤을 때 일방적으로 두드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득점도 대량 득점으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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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다만, 난타전 양상은 지양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인도네시아가 ‘약체팀’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경우 생각보다 실점 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를 능가할 수 있는 화력을 갖춘 전력이 우즈베키스탄과의 맞대결이기에 필시 득점 상황은 나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상대의 육탄 방어에 막혀 승리를 확정 지을 수 있는 득점 가능성은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120분 혈전 끝에 승부 차기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무승부 / 언더(2.5 기준) / 핸디캡(+1.0 기준) 인도네시아 승도 염두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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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인도네시아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