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준결승에서 경기 종료 직전 모코에나의 페널티킥 동점골이 나오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연장에서 실점하지 않았는데 승부차기에서 패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대회에서 조별예선 통과도 어렵다는 평가를 들은 팀이었는데 3위를 노릴 수 있습니다. 단, 전력 누수를 안고 경기에 임해야 하는데 주전 센터백인 케카나가 징계로 나설 수 없습니다. 음발라가 수비 라인을 이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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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준결승에서 개최국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했는데 후반 결승골을 내주며 패했습니다. 이번 대회 내내 최고의 조직력을 보여주는 음벰바와 칼루루등 최종수비의 안정감이 있었지만 수비적으로 임했기에 기회를 몇차례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엘리아와 요아네 위사등이 나선 2선의 침투는 위협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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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콩고의 승리를 봅니다. 남아공은 최전방에 나설 막고파가 기회를 노리겠지만 케카나의 이탈로 인해 수비진의 부담이 커질 것입니다. 바캄부 외에도 엘리아와 위사가 경기 내내 공격적으로 나서 상대 수비를 몰아칠 콩고가 경기를 우위로 이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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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콩고 승

[[핸디]] : +1.0 무승부

[[핸디]] : +2.5 무승부

[[U/O]] : 2.5 오버 ▲